[영어 헷갈리는 표현 3] by / until / within 차이
영어에서 by, until, within은 모두 “~까지”로 해석될 수 있어 헷갈리기 쉽습니다.
하지만 실제 원어민은 데드라인, 지속 시간, 기간 내 완료라는 뚜렷한 차이를 두고 사용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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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핵심 차이
 • by → 특정 시점 전까지 (데드라인)
 • until → 그 시점까지 계속 (지속)
 • within → 기간 내에 (제한 시간 안에)
👉 한 줄 정리:
by = 마감일, until = 지속, within = 기간 내 완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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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올바른 예문 비교
 1. by (데드라인)
 • Please submit the report by Friday.
→ 금요일 전에 제출하세요. (마감일 강조)
 • You must be home by 10 p.m.
→ 밤 10시 전까지 집에 있어야 함.
 2. until (지속)
 • I stayed at the office until 7 p.m.
→ 7시까지 계속 있었다.
 • She didn’t sleep until midnight.
→ 자정이 될 때까지 잠을 안 잤다.
 3. within (기간 내 완료)
 • You must reply within 3 days.
→ 3일 안에 답장을 해야 함.
 • The problem was solved within an hour.
→ 1시간 안에 해결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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📧 이메일·비즈니스 상황에서
 • Please send us the documents by Monday.
(월요일이 마감일)
 • I will be available until 5 p.m.
(오후 5시까지 자리에 있음)
 • We will contact you within 24 hours.
(24시간 안에 연락드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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❌ 한국인이 자주 틀리는 경우
 • “내일까지 답장 주세요”
→ ❌ Please reply until tomorrow.
→ ✅ Please reply by tomorrow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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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정리
 1. by = 마감일 (데드라인)
 2. until = 그 시점까지 계속 (지속)
 3. within = 일정 기간 안에 완료 (기간 내)
내일 Day 4에서는 big / large / great의 미묘한 차이를 정리해 보겠습니다!